추리 게임 잘하는 법: 단서 정리표와 반박 4단계

업데이트 · 이소끝 편집팀 검수

추리 게임은 단서를 '누가·언제 말했나'와 '무엇을 증명하나'로 나눠 적고, 증언끼리 부딪히는 지점 하나를 찾아 반박하면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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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는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요

단서가 많아질수록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면 반드시 놓칩니다. 메모장에 아래처럼 세 칸짜리 표를 만드세요.

단서출처(누가, 언제)무엇을 증명하나 / 무엇과 부딪히나
찻잔에서 독 성분 발견의사, 사건 다음 날독은 차에 들어 있었다
시녀가 차를 날랐다시녀 본인차에 손댈 기회가 있었다
독약 병이 주인 방에서 나옴경비병'누가 넣었나'는 증명하지 못함

핵심은 세 번째 칸입니다. 단서를 적을 때마다 "이게 정확히 무엇을 증명하지?"를 한 줄로 쓰면, 그럴듯하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하는 단서가 걸러집니다. 위 예에서 독약 병은 결정적 증거처럼 보이지만, 누군가 가져다 놓았을 가능성을 지우지 못합니다.

모순은 어디서 찾나요

모순은 대부분 시간과 장소에서 나옵니다. 증언을 시간순으로 다시 쓰면 같은 시각에 두 곳에 있는 사람, 있을 수 없는 시각에 무언가를 본 사람이 드러납니다.

  1. 종이 맨 위에 사건 시각을 적습니다.
  2. 인물마다 한 줄씩, 언제 어디 있었다고 말했는지 적습니다.
  3. 출입 기록이나 물건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는 단서를 그 옆에 둡니다.
  4. 증언과 물증이 어긋나는 칸에 표시합니다.

반박할 때는 무엇부터 말하나요

추리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상대의 주장을 무너뜨리는 장면입니다. 아래 4단계를 지키면 근거 없이 소리치는 반박이 되지 않습니다.

  1. 상대 주장을 한 문장으로 줄입니다. "피고는 그 시각 방에 있었다."
  2. 그 주장이 성립하려면 필요한 전제를 찾습니다. "방에 있었다면 복도를 지나야 한다."
  3. 전제와 부딪히는 단서 하나를 고릅니다. "그 시각 복도는 잠겨 있었다는 경비 일지."
  4. 하나만 제시합니다. 단서를 한꺼번에 쏟으면 핵심이 흐려집니다.

직접 풀어 보는 추리 게임 문제

도서관 열람실에서 노트북이 사라졌습니다. 세 사람의 말과 기록 하나가 있습니다.

풀이: 시간표로 옮기면 두 시 반에 나래는 열람실에 없었습니다. 다온은 있을 수 없는 장면을 봤다고 말했고, 그 거짓말은 나래에게 의심을 돌리는 방향입니다. 범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가장 먼저 다시 물어야 할 사람은 다온입니다. 증언 셋 중 물증과 부딪히는 것은 하나뿐이라는 점이 실마리입니다.

대화로 증거를 모으는 추리 게임

정해진 선택지를 고르는 추리 게임도 있지만, 인물에게 직접 묻고 반박하며 단서를 얻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소끝의 처형 30일 전, 악녀가 되었다는 30일 동안 증거와 증언을 모아 법정에서 진범을 무너뜨리는 이야기이고, 단서는 코드가 기록해 수첩에 남기 때문에 대화가 길어져도 무엇을 모았는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일기장을 고치면 네가 사라져는 일기 한 줄을 고칠 때마다 현재가 바뀌어서, 위의 시간표 정리법이 특히 쓸모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추리 게임에서 범인을 너무 빨리 정하면 안 되나요?

의심은 빨리 해도 되지만 결론은 늦게 내는 게 좋습니다. 한 사람을 정해 두면 그 사람에게 불리한 단서만 눈에 들어오고, 반대 증거를 흘려보내기 쉽습니다.

증거가 부족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아직 안 가 본 장소, 아직 말을 안 해 본 인물부터 확인합니다. 단서 정리표에서 '무엇을 증명하나' 칸이 비어 있는 증언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다시 묻는 것도 방법입니다.

추리 게임 문제는 어떻게 연습하나요?

짧은 문제를 풀 때도 답부터 맞히려 하지 말고, 증언을 시간순으로 다시 적어 보는 연습이 효과적입니다. 모순은 대부분 시간과 장소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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